그린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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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좌구산 자연 휴양림그린 서포터즈/송영옥님 2022. 7. 6. 13:30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657m)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근접한 거리에 있는 삼기저수기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으로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체험, 심신단련, 휴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증평군 홈페이지) 증평 좌구산 입구 좌구산 여러 시설물 좌구산 식생과 생태 좌구산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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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그린 서포터즈/김혜경님 2022. 7. 6. 13:21
증평 좌구산(657m)은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이다. 근접한 거리에 있는 삼기저수기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명상구름다리는 좌구산 해발 270m, 중간에 설치된 폭2m, 높이 50m 의 위용을 자랑하는 좌구산의 명물이 되었다. 구름다리를 건너 오면 포토존에 명상의 구름다리를 넣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혼자서 가방을 모델로 찍고 돌아서는데 살짝 고독이라는 사치가 등을을 토닥이고 간다. 좌구산이라는 이름처럼 거북이가 이런저런 포즈로 많이 앉아 있는 정원이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던 출렁거림과 무서움을 다 진정시켜주는 쉼터이다. 거북바위 정원을 거쳐 자작나무숲길로 들어섰다. 험한길은 아니지만 가파르다. 300~400m를 오느면 정상에 다다른다. 거기서 길을 잃기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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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날의 화양계곡그린 서포터즈/제종대님 2022. 7. 6. 13:03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곳을 생각하다 학창시절 즐겨 찾던 청천면 화양동 계곡을 생각하며 다녀 왔습니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의 행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화양계곡은, 원래 황양나무(회양목)가 많아 황양동이라 불렸으나, 선생이 거처를 이곳으로 옮겨와서는 중국을 뜻하는 중화의 화(華)와 일양래복(一陽來腹)의 양을 따서 이름을 화양동으로 고쳤다고 합니다."(출처: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화양구곡 중 맑은 물이 모여 소( 沼)를 이루고 있는데, 맑은 날에 구름의 그림자가 물에 비친다하여 운영담(雲影潭)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 한여름 물놀이하던 생각이 아련히 떠오르게하는 장소입니다. 화양구곡 중 맑은 물속에 보이는 모래가 마치 금싸라기 같다고 하여 금사담(金沙潭)이라고 하고, 화양구곡(華陽九曲)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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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에 여름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7. 6. 11:23
한남금북정맥에 위치한 좌구산은 망월산에서 보면 거북이처럼 생겼다하여 좌구산이라함. 증평군에 위치한 산으로 휴양림및 출렁다리등 데크길. 천문대 를 비롯 하여 여러가지 힐링할수있는 태마공원아라 할수있. 웅장히게 그자태를 자랑하는 좌구산의 고유명칭 으로 자리 잡고있는 좌구산 출렁다리. 좌구산 출렁다리에서 바러보는 율리 전경, 입구부터 잘 구성된 마을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좌구산 등산길은 데크로 잘 구성되어 산행과 주변 경관을 여유롭게 관광 할수있다. 우리나라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나무에 아픈역사의 흔적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군수 자원을 얻고자 이런 아픈 상처를 남긴 흔적, 세월은 흘러 왔지만 아픔에 상처는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건가. 석등 옆에 두고 무엇인가 기도하는 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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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과 삼기저수지그린 서포터즈/이형열님 2022. 7. 6. 11:20
충북 증평에위치한 좌구산을 다녀왔습니다. 좌구산(座龜山)은 해발 657.4m로 증평군 산 중에서 최고봉(最高峰)이다. 이 산은 청주시 미원면,증평군, 괴산군 청천면등의 사이에 있는 산으로 산의 형세가 거북이가 앉아서 남쪽을 바라보는 형상이라 한다. 삼기 저수지를 둘러싸고있는 등잔길을 따라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볼 수있다. 등잔길은 옛날에 과거보러 떠난 선비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리는 여인이 3년동안 등잔불을 켜서 불을 밝히다가 그자리에서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을 갖고있으며, 그 여인이 살던 마을을 등잔 마을, 선비를 기다리던 길을 등잔길이라 하였다고한다. 얼굴이 많이 마모되었지만 그 시대의 투박하고 순수한 백성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있다. 저수지가 만들어 지며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지상 50m 상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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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화양구곡그린 서포터즈/전춘식님 2022. 7. 6. 10:20
숲따라 물따라 충청북도 속리산 국립공원내의 화양구곡은 화양천을 중심으로 약 3.8km에 걸쳐있는 9곡 입니다. 제1곡은 경천벽으로 주차장을 직진하다보니 그냥 지나쳐 아쉬움을 남기고 유료 주자장(주차비5천원)에 차를 주차하고 2곡으로 향했다...걷기가 힘드신분은 화양구곡을 버스(무료)로 투어할수 있습니다.. 또한 화양구곡은 도명산, 낙영산.조봉산을 등산할수 있도록 등산길이 이어져 있어 등산애호가 들이 많이 찾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의 물이을 담고있는 운영담은 맑은 날에는 그림자가 물에 비친다 하여 운영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금사담은 맑은 물과 고은 모래가 보이는 계곡속의 못이라는 뜻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의 암서재라 집을 짖고 학문을 수행한 곳으로 전혜지고 있습니다 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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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화양구곡그린 서포터즈/허 경님 2022. 7. 6. 10:08
충북 괴산 청천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약 3km에 걸쳐 좌우에 볼거리가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인조~숙종때 좌의정을 지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은거한 곳으로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 경천벽, 운영암,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파곶)의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화양구곡의 수려한 자연 경관에 취해 보려 볼거리 다 찾아 다녀도 좋고, 한적하니 발길 가는 데로 걷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운영담 초입에서 만난 그의 가족들(가마우지와 왜가리)을 만나니 더위가 멀리 달아난다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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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화양동의 자연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7. 6. 00:45
충북 괴산군의 명소 화양계곡의 숲길 따라 계곡 따라 자연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며 초록으로 물든 화양계곡의 숲길을 따라 자연을 담아 봅니다. 물이 맑아 구름의 그림자가 비친다 하여 운영담(雲影潭)이라 하였다 합니다. 실제로 괴석 앞에 고인 물이 깊고 맑았습니다. 계곡 바위에 앉아 먹이감을 찾는 가마우지의 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읍궁암(泣弓岩) 우암 송시열이 효종대왕께서 승하 하자 슬퍼하며 새벽마다 한양을 향하여 활처럼 엎드려 통곡한 장소라고 합니다. 금사담(金沙潭)과 암서재(岩棲齎)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의 반석 위에 집을 지어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하였다 합니다. 첨성대(瞻星臺) 바위를 인위적으로 쌓아 올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