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에 새 생명을) 청주새활용시민센터(8월1주)

    요즘 우리는 기상이변에 의한 자연 재해로 고통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흥청망청 쓰고 버린 결과,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의 혜택이 이런 문제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니,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폐기물에 새생명을,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청주시 주성동에위치한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전경

 

 

 

새활용의 개념

 

3층 공방에서 '젊은목수'라는 이름을 걸고 폐자재를 이용하여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님

 

 

 

새활용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 공간에는 다양한 새활용 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버려진 라면 포장지를 새활용한 꽃 작품, 아이디어가 기가 막힙니다.

과자류 포장재를 새활용한 옷입니다. 이국적으로 보이는 매우 독특한 다지인입니다.

빨간 우산 노란 우산 찢어진 우산 버리지 말고 예쁜 가방 만들어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리면 쓰레기 주우면 자원이었지만, '버리면 소각장, 아이디어를 넣으면 새활용!'은 어떨까요?

 

버려진 넥타이의 새활용, 디자인도 좋고, 누군가가 맨다면 멋쟁이가 될 것 같습니다^^

 

폐타이어로 만든 시계. 현관 앞에 두면 멋지고, 방문하는 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강하게 줄 것 같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인당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이 전 세계 2위라고 합니다. 

물론 사용을 줄여야 겠지만, 

사용 후에는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또는 새활용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고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