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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친환경 농.축산물 한마당인 '청원 생명 축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를 둘러보기 전에 축제장 인근의 오창저수지를 찾았다. 분수대가 물을 뿜으며 나를 반긴다. 시간을 내서 둘레길을 돌아보아도 좋을듯 하네요. 생명 축제장 입구가 예쁜 꽃으로 장식되어있네요. 청주 농업기술원에서 준비한 생명 농업관 오늘도 커다란 선물을 받았네요. 생명 농업관내의 여러 볼거리 들 전시관 밖에서 만난 가을의 전령사 여러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네요. 축제장을 돌아보다 만난 인공 폭포

청원생명축제는 2008년부터 친환경을 테마로 구성된 청주지역 축제입니다. 유기농 농산물인 청원생명브랜드를 홍보하고, 테마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청원생명축제를 찾는 분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 친환경농업을 홍보하는 축제입니다. 주차장 주변의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여 방문객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1주차장 방향 생명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체험관이 있어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수있습니다. 청원생명 축제장에서 가장 핫한 공간 생명농업관에는 필수코스 입니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농상물의 직거래 장터에는 다양한 농산물이 소비자와 직거래가 이루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 9월 셋째 주 ] 충북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마을 들녘 앞 도로변에 피어난 코스모스는 바람의 리듬에 맞추어 살랑살랑 춤을 추며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으며 코스모스길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쪽으로 서있는 허수아비는 제각각 자태를 뽐내며 자기가 천하 일색인양 으시대며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황금빛 들녘 가덕 코스모스 길 해마다 그려지는 청주시 가덕면 코스모스길이 고즈넉한 가을 농촌길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또한 이 길을 조성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마을 자치단체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원한 바람 푸른 하늘 가슴이 뻥 뚫리는 풍광을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만날 수 있을까요 이 가을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코스모스에 흠뻑 취해 보시면 어떨까요? 코스모스는 신이 인간세상을 아름답게..

지구환경의 보전과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실현하기위한 생태환경 체험교육의 플랫폼 청주 국제에코 콤플렉스 "생태환경 지키미를 키우는 청주 국제에코 콤플렉스"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신 최영미 사무국장님은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의 역할과 중요성, 그리고 그동안의 성과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청주 국제에코 콤플렉스에서는 어린이, 중고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생태 체험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교육을 통하여 환경과 생태 생물의 다양성 등 건강한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을 매립하였는지를 방문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매립장 단면도입니다. 코로나 팬더믹 이전에는 중국에서도 주기적으로 학생이나 환경에 관심이 많은..

1921년에 농업용으로 건설된 '명암저수지' 1996년에 도시개발로 그 기능은 잃었지만, 청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운동과 휴식공원인 '명암호수(유원지)'가 되어 있습니다. 명암 호수는 휴식과 외식, 운동 어느 것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명암 호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상가 쪽입니다. 이곳은 주차장도 넓고 편의시설이 많기 때문에 산책하거나, 운동하거나 모임을 갖기에 더 편합니다. 더운 여름 날에는 나무 그늘의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며 물멍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명암 호수 둘레길(산책로) 명암 호수 둘레길은 약 1.5km로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그늘 속에서 여유있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붉은 귀 거북이 나무 위에서 일광욕 하는 모습을 큰 잉어들이 몰려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사람들은 청주 사람들의 각별한 원흥이 마을의 두꺼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대하여 궁금해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두꺼비를 지키는것이 곧 사람을 지키는것이다' 라는 신념 속에서 한 마리의 두꺼비라도 더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그동안 흘려온 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두꺼비 생태공원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은 청주시내에도 이렇게 두꺼비가 살 수 있는 생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생태관에는 숲 해설사들이 상시 근무하면서 예약한 방문객들에게 두꺼비생태공원에 대하여 두꺼비와 생태환경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태문화관을 나가서 첫 번째로 만나는 것이 '참개구리 못'입니다. 이곳에는 ..

[9월 둘째 주] 충북 보은지역에 위치한 구병리 멍에목 마을과 우당 고택 그리고 서원계곡을 탐방하면서 자연환경과 인간의 조화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며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겠습니다. 자연환경과 인간의 조화 보은 우당고택 [ 솟을대문 ] 보은 우당고택은 높고 웅장한 솟을대문 안으로 사랑채와 안채 그리고 사당의 3 공간으로 나뉘어 지어졌으며 또한 바깥 담과 안담으로 둘러싸고 있는 국가 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된 전통 고택입니다. 개화기에 진취적인 기상으로 새로운 한옥 완성을 시도한 시대적 배경에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환경과 인간의 삶에 조화를 이루며 살았던 선조들의 철학이 엿보입니다. [ 우당고택 팔도 장독대 ] 보은군 장안면에 소재하고 있는 우당고택 사랑채를 들어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