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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 방죽의 두꺼비 생태공원은 여전히 아프다(포커스조 9월 1주)그린 서포터즈/B. 포커스조 2022. 9. 28. 10:08
사람들은
청주 사람들의 각별한 원흥이 마을의 두꺼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대하여
궁금해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두꺼비를 지키는것이 곧 사람을 지키는것이다' 라는
신념 속에서
한 마리의 두꺼비라도 더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그동안 흘려온 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두꺼비 생태공원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은 청주시내에도 이렇게 두꺼비가 살 수 있는
생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두꺼비 생태 문화관 입구 이 생태관에는 숲 해설사들이 상시 근무하면서
예약한 방문객들에게 두꺼비생태공원에 대하여
두꺼비와 생태환경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꺼비 생태 문화관에서 생태공원으로 나가는 길 참개구리 못 생태문화관을 나가서 첫 번째로 만나는 것이 '참개구리 못'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답니다.
누가 버렸는지,
미국 가재가 이곳에 살고 있어서
한바탕 소탕작전을 폈다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버리는
관상용 외래 생물이 우리의 건전한 생태환경을 파괴할 수 있음을 모두는 기억해야 합니다.
원흥이 방죽(2022.09.) 지금의 원흥이 방죽과 두꺼비 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사람이 만든 도시 속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원흥이 방죽의 개발 전(좌, 2003년)과 개발 후 현재의 모습(우, 2022년9월) .
도시 개발 전에는
온전히 환경이 잘 보전된
시골의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물이 흘러내려오는
구룡산 쪽에는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원흥이 생태공원의 지키미인 '숲 해설사들' 지금도 많은 시민들이
두꺼비 생태문화관을 방문하여
두꺼비와 그 생태계에서 살아내고 있는
많은 생물들을 살피면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왜 두꺼비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지를
느끼고 돌아갑니다.
원흥이 방죽에서 살아내고 있는 두꺼비(2022.09.) 우리 미디어 홍보단이
방문했던 9월 첫주 화요일에는
정말 운이 좋게도
두꺼비를 만났습니다.우연히 만난 두꺼비의 모습이활기 차기 보다는 길 잃은 녀석 처럼 보였습니다.두꺼비 생태 문화관 교육장
두꺼비 생태문화관 교육장(지하1층) 이곳에서 방문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시민들을 상대로생태 교육과 간단한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활동을 통하여생태의 중요성두꺼비가 살아갈 수 있는 생태 환경이 갖는 의미를알게 됩니다.'그린 서포터즈 > B. 포커스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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