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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제조창 자연환경과 우리의 삶 [에이스조]그린 서포터즈/A. 에이스조 2022. 9. 26. 14:49
[9월 첫째 주] 옛 연초제조창을 변형하여 재 탄생한 문화 제조창을 탐방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문화를 창조 한다는 것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여망이자 가치입니다.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환경조성 복합 문화공간 청주 문화 제조창 깨끗하고 보기 좋은 환경, 공해가 사라진 환경, 그 속에서 예술을 창조,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 청주의 문화 제조창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담배공장이 근대화로 가동이 중단된 곳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탄생한 곳이 문화제조창입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공예 공간, 창업공간, 청주시청 임시청사, 충북 시청자 미디어센터, 그리고 신민들에게 개방된 열린 도서관,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 쇼핑몰도 위치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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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 방문기그린 서포터즈/송영옥님 2022. 9. 25. 20:07
8월 16일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했으나 아쉽게도 국제에코콤플렉스가 휴관하는 날이라 바깥 풍경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하여 최영미 국장님의 유쾌명쾌한 설명을 들으며 이곳에서 활동하는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에코콤플렉스 뒷편에 흐르는 미호천이 공식적으로 미호강으로 명명(2022년 7월)된 사실도 처음알았습니다. 왼쪽 건물에서는 학생, 일반활동가들 교육장으로 오른쪽 건물은 교육생들의 숙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환경단체가 와서 교육을 받기도 했답니다. '풀꿈환경재단'이라는 대안적시민기구를 통해서 환경과 관련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녹색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기구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체험할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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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산성 둘레길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9. 21. 21:19
상당산성은 백제시대에는 토성이었는데 조선시대 숙종 42년(1716년)에 석성으로 개수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산성 안에 있는 저수지 모습이며 옆으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쪽에는 공남문, 동쪽에는 진동문, 서쪽에는 미호문이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은밀한 곳에 암문이라 하는 작은 문이 있는데 이 문을 통해 필요한 식량이나 병기를 은밀히 운반하였다 합니다. 상당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높이3~4m,로 쌓은 성곽입니다. 숲으로 우거진 산성 둘레길의 산림을 잘 보존하여 청주 시민의 쉼터로 가꾸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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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근교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가덕면 노동리 일원그린 서포터즈/이은옥님 2022. 9. 21. 17:03
청주 가덕면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가덕면의 꽃천지 가덕을 주제로 조성된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이곳 코스모스 길은 대청호 마라톤대회 구간으로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노동교와 인차교 중간쯤 농로에는 허수아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잠시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이차선 도로 양옆에 심어진 코스모스입니다 가을 하늘 공활한데~~ 애국가의 한 소절이 생각나는 맑고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 있습니다 논에서 익어가는 벼와 코스모스 청명한 날씨의 하늘과 바람과 코스모스가 조화롭고 기분을 좋게 합니다 허수아비와 사진 촬영 중인 관람객들 허수아비가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허수아비는 돌봄 센터 아이들 인근 중학생 등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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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덕 코스모스 길/들녘 허수아비 길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9. 21. 14:43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앞 가을의 황금 들녘에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독특하게 솜씨를 자랑하여 만들어 세운허수아비가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으며 마을 앞길에 하늘거리며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부는 바람에 살랑이며넉넉한 가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농경(農耕) 오천 년 문화역사 농경사회의 허수아비 유래는 옛날에 지극한 효자 부부가 비가림으로 만든 볏짚을 벗어서 지게에 걸어 놓은 것이 허수아비의 시초라고 합니다. 새들이 사람으로 착각하고 곡식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풀입니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며 꽃말로는 소녀의 순결, 순정이라고 합니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모습은 소녀의 모습과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에 잘 어울리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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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을 피워낸다.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그린 서포터즈/박점선님 2022. 9. 21. 14:19
"절망에서 희망을 피워낸다.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 태풍이 지나고 무더위가 끝난 날 하늘도 푸르고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에 녹색의 희망을 피워내고 있는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에 다녀왔습니다.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는 문암생태공원과 에코콤플렉스 옆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 걱정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ㅋ 약속 시간에 맞춰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에 가니 최영미 사무국장님이 반겨 주셨습니다. 에코콤플렉스와 청주 문암 쓰레기 매립장의 역사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는 사무국장님은 자세하게 그 배경과 의미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문암생태공원 한편에 위치한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는 환경의식을 높이고 녹색실천을 넓혀가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목적에 맞게 다양한 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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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덕면 노동리 가을그린 서포터즈/제종대님 2022. 9. 21. 12:39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가을 들녁을 담기위해 찾아갔습니다. 미호천 상류 제방길엔 코스모스가 만개 찾는이로 하여금 환한 미소를 머금케 하네요. 태풍을 이겨낸 들녁의 벼이삭이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기위해 고개를 숙이고 누런빛을 띄며 여물기 시작하였네요. 곧 햅쌀로 지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밥이 기다려 지는 군요. 농로 한켠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허수아비를 만들어 허수아비길을 조성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향수에 젖을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즐거움이 한층 업 되었습니다. 가을 코스모스길을 산책할 장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꽃길과 허수아비를 만나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꽃길 조성이 되어 항상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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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 에코 컴플렉스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9. 21. 12:33
자연을 숨 쉬게 하는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 2016 년 2016 년 청주 국제 에코 콤플렉스 가 건립되어 자연환경을 지키고 배우는 체험 중심에 교육 선구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특히 여기서는 친환경 의식을 높이고 녹색 실천을 고취시켜 주는 교육에 장이라 할 수 있다. 청주 국제 에코 콤플렉스와 쓰레기 매립장과 환경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문암 생태공원 지하 에는 지질층이 변하여 이렇게 각종 생활 쓰레기로 쌓여있다. 쓰레기 매립과 조성된 공원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미호강 에 미호종개가 돌아왔습니다. 버리는 자 와 줍는 자!! 발밑 쓰레기 덤이 위를 정겹게 걷고 있습니다. 청주 국제 에코 콤플렉스는 버려진 쓰레기 매립장에서 새로운 생명이 성장하는 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물질 순화의 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