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_청주문암생태공원(8월2주)그린 서포터즈/B. 포커스조 2022. 8. 30. 11:16
청주문암 생태공원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라고 불립니다. 청주문암생태 공원은 본래 '청주권쓰레기매립장'이었으나, 매립이 종료된 이후에 대대적인 안정화 및 환경 정화과정이라는 업싸이클링을 통하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로 2010년에 다시 태어난 곳입니다. 문암생태공원은 지금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나들이, 운동 그리고 휴식의 명소가 되어 있습니다 청주문암생태공원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_청주문암생태공원 우리가 청주문암생태공원에 갔던 날은 오전에는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였으나 오후에는 쾌청하고 하늘이 푸르른 날이었습니다. 사진에서 하늘 색깔이 시간에 따라서 많이 다른 이유랍니다. 청주문암 생태공원은 쓰레기 매립장의 재활..
-
도심속 자연환경 충북 농업기술원 [8월둘째주]그린 서포터즈/A. 에이스조 2022. 8. 30. 10:30
친 환 경 농업 곤충을 원료로 하여 만든 다양한 먹거리 제품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곤충을 미래의 식량난 해결 대안으로 꼽았고, 곤충이 작기는 하지만 번식력이 좋은 데다 성장속도도 빨라서 식량으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예측했고,가축보다 곤충을 키우는 것이 훨씬 친환경적이라는데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업의 환경보존 기능을 증대시키고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며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화학자재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등 환경 친화적인 농법을 실천하여 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여러종류의 나비 일대기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나비 생태관이 있습니다. 유년시절 흔히 볼수 있었던 곤충들,..
-
도심속 양병산 자연 환경 [8월 첫째주]그린 서포터즈/A. 에이스조 2022. 8. 29. 11:27
양 병 산 운 천 공 원 직지 조형물 흥덕사지와 직지 고인쇄박물관과 더불어 나즈막한 양병산공원을 답사 도심속의 푸른 공원을 산책 힐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 조성된 직지 조형물이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히 멋있어 보이이네요. 흥덕사지에서 연결되는 운천공원 산책로는 양병산주변 주택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갈래가 있는데 어느 곳에서 올라와도 자연과 어우러지는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자연환경을 만끽하게 합니다. 고인쇄 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오른쪽으로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이 예쁜 산책길 양병산 숲길을 걷다보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역 주민을 위한 흥덕사지터 주변 산책로 입니다.
-
(폐기물에 새 생명을) 청주새활용시민센터(8월1주)그린 서포터즈/B. 포커스조 2022. 8. 29. 11:18
요즘 우리는 기상이변에 의한 자연 재해로 고통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흥청망청 쓰고 버린 결과,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의 혜택이 이런 문제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니,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폐기물에 새생명을, 청주새활용시민센터 2020년 기준으로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인당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이 전 세계 2위라고 합니다. 물론 사용을 줄여야 겠지만, 사용 후에는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또는 새활용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고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입니다.
-
푸르미 환경 공원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8. 25. 18:09
나도 탄소 배출를 줄이고 있나? 청주에 유명한 가로수길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소각장 , 소각장 하면 모두가 혐오시설로 생각되는 분은 먼저 이곳을 추천 드립니다. 푸르미 소각장 을 방문하여 관련자 분의 자세한 설명과 영상, 짧은 설명이 였지만 생활 쓰레기 배출에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푸르미 소각장의 전경, 소각장 앞 많은 수거 차량들, 새벽부터 수거된 샐활 쓰레기가 이곳에 수집되어 소각 처리되는 곳이다. 수집된 생활 쓰레기가 작업자에 의하여 처리 SYSTEM 이전 과정이다. 소각장 주변은 그린시설로 잘 정돈 되어 시민들에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매립장 하면 혐오시설로만 생각 되지만 푸르미 공원은 이런 고정 관렴을 깨 놓은 곳이라 하겠다. 소각장 주변에 설치 되어 있는 시민들 에 휴식..
-
청주 미원의 명소 옥화9경 환경보전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8. 24. 14:47
황금박쥐가 살고 있다는 청석굴 옥화9경중 1경인 청석굴은 용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는 동굴로 고대 유물이 발견된 점으로 보아 선사시대의 생활터로 추정됩니다. 청석굴 주차장에는 깨끗하게 단정된 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능소화가 활짝 피어있고 모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것을 보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 이게 뭐지? 동굴앞 돌담 위에 누군가가 마시고 버린 용기가 올려져 있네요. 한경 보존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달천 수변로에는 산책길이 조성되어있고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찾는 청주의 명소입니다. 오늘은 우중이고 더위가 한풀 꺾인 처소라서 인지 물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없네요. 물놀이장을 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특..
-
청주 광역권 소각시설과 청주 푸르미 환경공원그린 서포터즈/송영옥님 2022. 8. 24. 14:31
청주시에서 배출되는 그 많은 쓰레기가 일부는 매립되고 나머지는 어디로 갈까요?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푸르미 환경공원내에 청주광역권 소각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당에서 어떻게 소각되는지 영상으로 안내를 받고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소각로 굴뚝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생활 쓰레기를 운반해오고 고철 등 태울 수 없는 것은 선별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위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길 969-1 쓰레기는 묵은 쓰레기와 새 쓰레기를 섞어서 소각로에 넣어서 태운다고 합니다. 하루에 1호기, 2호기 각각 200톤씩 태우는데 소각시 발생하는 남은 열과 전기는 판매하여 수익을 올린다고 해요. 쓰레기도 줄이고 에너지도 얻고 환경도 깨끗해지는 1석3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