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미디어제작단 [그린 서포터즈] 시니어 미디어제작단 [그린 서포터즈]

문암 생태공원은 대략 7만여평으로 1994년부터 생활 쓰레기를 매립하다가 2000년 12월 매립을 종료하였다. 2007년까지 부지 안정화 및 환경정화 기간을 거쳐 친환경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2008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 1월 완공하였다. 이곳은 현재 캠핑장,인공폭포,바닥분수,주차장, 화장실,바베큐장,어린이 놀이시설,매점,반려견 놀이터,야외공연장,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등이 들어서 있다. 현재는 주변 무심천과 어우러져 친환경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이미지 개선, 건강증진.생태학습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가 건립되어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 배우는 체험중심의 교육, 실천협력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환경의식을 높이고 녹색실천을 넓혀..

청주시 오창읍 가곡리에 위치한 충북농업기술원은 숲과 온갖 식물들이 함께하는 청정한 곳이다. 기술원주변과 개방하는 곳을 둘러보았다. 민속마당 농업과학관 웰빙원예체험관 곤충종자산업연구소 식물생태원 그밖에 노지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수 있지만 입장료나 주차료는 받지 않는다. 민속마당에 있는 연자방아와 장승 초가집옆 물레방아 느티나무와 솟대 그리고 돌탑 민속마당에는 여러가지 조형물과 쉼터등을 조성해 놓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다. 농업과학관은 농업역사관과 미래농업관으로 나뉘어 전시해 놓았다. 짚신 만드는 도구와 아궁이, 세시풍속을 적어놓은 그림 미래 먹거리인 곤충과 조직배양하는 모습 곤충을 이용한 건강식품 전시코너, 동충하초 거저리로 만든 고소애, 박제한 장수풍뎅이 고단백 식품으로 알..

온난화등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와 시장개방의 확대 그리고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 등 농업의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충북농업기술원을 찾아 친환경은 물론 미래 먹거리의 다양화에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체험관 내부에는 꽃들과 곤충 사진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년 6월엔 반딧불이 축제도 열린다고 합니다 과거 농사와 관련된 연자방아 쉼터 등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전통 농기구 등 우리의 귀중한 농업문화유산이 계절별 쓰임새에 따라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사육농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대체 먹거리..

1994년 에서 2000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되다 수년간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2010년 도심형 태마공원으로 개장됨. 여기는 생태공원, 웰빙공원, 가족공원 등으로 구성된 공원으로 특히 가족 공원 에는 간단하게 바베큐장도 만련되어있다, 청명한 하늘과 웅장 하게 놓여있는 교각을 벗 삼아 반갑게 맞아주는 공원, 많은 쓰레기 더미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이곳이 말끔히 정돈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많은 시민들 의 사랑받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잘 가꾸어진 잔디밭, 무한정에 쓰레기가 지구 및 우리를 멍들게 하던 이곳이 푸르름으로 뒤덮여 지구를 살리고 우리에겐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고 있다.

문암 생태공원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청주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매립한곳으로 2002년부터 2009년 까지 복토를 하는 등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 1월에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개장된 바있다. 탄소중립과 저탄소를 외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현 시점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좋은 방법을 보여주고있는 공원이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에 위치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을 게릴라성 소낙비가 오락가락하는 무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찾아가 보았으나 한여름이고 곡식이 여물어 가는 시기라 많은 것을 볼 수가 없어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곤충종자 산업으로 식용 곤충을 먹거리화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군요. 민속마당이 조성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8월 한달 보수공사 관계로 진입이 제한되어 발길을 돌려야 했다. 파종시기인 봄에 다시 한번 방문하여 친환경 농사와 관련하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

옛 농업 환경 과 미래 농업 환경을 한눈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환경 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끈임없는 연구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 노력하고 있는 충북 농원기술을 방문하여 공부 하기 로했 습니다. 먼저 60대인 우리세대가 공감할수있고 어린시절 이지만 직접 보고 경험해본 옛 초가집으로 구성된 민속바당으로 밝길을 옮겼습니다.. 외양간이라 하는곳에 소가 있고 마루가 있는 집, 물래방, 디딜방아,등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이 시대 삶의 질은 형편없었지만 청명한 하늘, 개천의 모래사장, 잔듸밭등을 생각하면 오늘날 대기오염으로 뿌연한 하늘등이 6~70년대의 환경을 더욱 그립게 하는 오늘입니다.. 그시대의 농업 전시관을 살..

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된 흥덕사지에 세워진 우리나라 유일의 고인쇄 박물관과 흥덕사지 그리고 양병산을 돌아보았다. 박물관과 흥덕사지를 품은 양병산은 산이라기보다는 구릉에 가까운 청주 운천동에 위치한 도시숲으로 주변의 주민들이 가까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알리는표지석 뒤쪽은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고려 우왕3년(1377년)에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신체요절"이 이곳 흥덕사에서 간행되었다. 청주는 고대로 부터 금속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도시로 이름이 높다. 고려초기 용두사지 철당간이 만들어진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고려말에는 청주목에서 금속으로 직지가 간행되었다. 양병산 오르는 길의 배롱나무 덩굴숲길 양병산 초입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양병산 정상의 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