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기술원(시니어 그린환경 서포터즈)

옛 농업 환경 과 미래 농업 환경을 한눈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환경 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끈임없는 연구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 노력하고 있는 충북 농원기술을 방문하여 공부 하기 로했 습니다.

 

먼저 60대인 우리세대가 공감할수있고 어린시절 이지만 직접 보고 경험해본  옛 초가집으로 구성된 민속바당으로 밝길을 옮겼습니다..

외양간이라 하는곳에 소가 있고 마루가 있는 집, 물래방, 디딜방아,등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이 시대 삶의 질은 형편없었지만 청명한 하늘, 개천의 모래사장, 잔듸밭등을 생각하면  오늘날 대기오염으로 뿌연한 하늘등이 6~70년대의 환경을 더욱 그립게  하는 오늘입니다..

그시대의 농업 전시관을 살펴보았 습니다..

힘으로 짓던 농사, 기계로 하는 일보다 사람의 손과 힘으로 하는일 많던 시대, 그래도 대기오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걱정은 없었던 시대였 습니다..

 

농삿일과 살기위해 일만하던 그시대 산과 들에 너부러져 있는 이름모를 야생화와 곤충들이 지금은 많이 멸종되고 또한  진행형입니다...이를 복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외래종의 꽃들도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고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화초들이 그냥 얻어진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새삼,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양한 농작물 약용식물 연구로 친환경 농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식량연구와 사라져가는 곤충을 복원하기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흔하게 접했던 많은 곤충들이 이런곳에 와야 볼수 있다는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차세대 대체식량 곤충

사라져가는 곤충,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자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