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청남대

대청호반에 자리잡고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 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 면적은 182만 5천 m2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청남대 설명 리플릿에서>

 

 

2005년 건설 교통부 주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한 청남대 가로수길은 대청호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호반 도로로서 상쾌한 공기와 풍경이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본관 입구

2003년 청와대로부터 충청북도로 이관된 안내판

헬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잔디 광장

본관 뒤에서 바라본 분수대와 전망대

오각정에서 바라본 대청호

음악분수에서 바라본 메타세콰이어 숲

친구야!

 

청남대 경내를 걷다 만날 수있는 여러 모습

 

대통령이 사용할때 경계근무를 서던 초소와 철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