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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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 환경 공원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8. 25. 18:09
나도 탄소 배출를 줄이고 있나? 청주에 유명한 가로수길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소각장 , 소각장 하면 모두가 혐오시설로 생각되는 분은 먼저 이곳을 추천 드립니다. 푸르미 소각장 을 방문하여 관련자 분의 자세한 설명과 영상, 짧은 설명이 였지만 생활 쓰레기 배출에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푸르미 소각장의 전경, 소각장 앞 많은 수거 차량들, 새벽부터 수거된 샐활 쓰레기가 이곳에 수집되어 소각 처리되는 곳이다. 수집된 생활 쓰레기가 작업자에 의하여 처리 SYSTEM 이전 과정이다. 소각장 주변은 그린시설로 잘 정돈 되어 시민들에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매립장 하면 혐오시설로만 생각 되지만 푸르미 공원은 이런 고정 관렴을 깨 놓은 곳이라 하겠다. 소각장 주변에 설치 되어 있는 시민들 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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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 생태 공원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8. 17. 11:22
1994년 에서 2000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되다 수년간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2010년 도심형 태마공원으로 개장됨. 여기는 생태공원, 웰빙공원, 가족공원 등으로 구성된 공원으로 특히 가족 공원 에는 간단하게 바베큐장도 만련되어있다, 청명한 하늘과 웅장 하게 놓여있는 교각을 벗 삼아 반갑게 맞아주는 공원, 많은 쓰레기 더미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이곳이 말끔히 정돈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많은 시민들 의 사랑받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잘 가꾸어진 잔디밭, 무한정에 쓰레기가 지구 및 우리를 멍들게 하던 이곳이 푸르름으로 뒤덮여 지구를 살리고 우리에겐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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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산성 과 연화사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7. 20. 11:27
부모산 산성은 청주의 서쪽 지역을 지키기 위해 축조된 석성이다. 지금은 일부만 복원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백재 와 신라의 국경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산성으로 정상 부근 에는 연화사(한국 불교 태고종)및 모유정, 마르지 않는 우물 등 이 있다, 연화사 전경으로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부모산에 오르면 반겨주는 길고양이, 연화사에서 항상 먹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산책길을 오르다 보면 중간중간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가볍게 운동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부모산 산성으로 옛 모습으로 잘 복원돼있다. 주봉마을에 잘 조성된 연꽃 방죽 속에 돌지 않는 물레방아. 못다 핀 연꽃 한송이...청주 부모산성을 올라 왕복 산행을 마쳤다 청주의 명산으로 청주 시가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휴일일 이면 주민 들로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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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의 여름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7. 13. 10:50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55만 평에 지은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별장은 5 공화국에 건립되었다. 지금은 10년 전 국민에 손으로 돌아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주고 있다. 지나다 잠시 들렸다가면 괜찮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보이는 곳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청남대 정문으로 잘 조성된 주변 진입로를 걷다 보면 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청남대 본관 앞 정원에 아름답게 잘 조성되어 있다,. 주변 경관을 항상 아름답게 관리해 주시는 아름다운 손길 남쪽에 있는 청와대로 현관부터 엄숙한 분위기에 사로잡힌다. 노태우 산책길을 걷다 보면 잔잔한 호수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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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에 여름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7. 6. 11:23
한남금북정맥에 위치한 좌구산은 망월산에서 보면 거북이처럼 생겼다하여 좌구산이라함. 증평군에 위치한 산으로 휴양림및 출렁다리등 데크길. 천문대 를 비롯 하여 여러가지 힐링할수있는 태마공원아라 할수있. 웅장히게 그자태를 자랑하는 좌구산의 고유명칭 으로 자리 잡고있는 좌구산 출렁다리. 좌구산 출렁다리에서 바러보는 율리 전경, 입구부터 잘 구성된 마을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좌구산 등산길은 데크로 잘 구성되어 산행과 주변 경관을 여유롭게 관광 할수있다. 우리나라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나무에 아픈역사의 흔적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군수 자원을 얻고자 이런 아픈 상처를 남긴 흔적, 세월은 흘러 왔지만 아픔에 상처는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건가. 석등 옆에 두고 무엇인가 기도하는 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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