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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길을 걷는 즐거움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6. 28. 23:27
호수변 녹음 짙은 산책로 숲 길을 걸어며
풀 내음과 호수에서 바람을 타고 다가오는
봄의 따스함에 행복감을 준다.
울창하게 위로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 길은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구불구불,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울퉁불퉁 숲 속 오술길은
옛 생각을 떠오르게 한다.
수령을 말해 주는 나무 사이로 걷는 좁은 숲 길은
걸어 들어 갈수록 숲에 매료되어 안정감을 찾게 한다.
숲길을 걷는 즐거움도 누구나 느낄 수 있겠지만
대자연을 주신 하나님의 고마움도 느끼면 어떨까?'그린 서포터즈 > 최정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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