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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마동리 창작 마을그린 서포터즈/방종열님 2022. 11. 9. 13:00
구비 구비 돌아 깊어 가는 마동리 가을 하늘
낯선 마동리 가는 도로가 구불구불 경사로가 깊은 험한 길을 가다 보면 아침햇살의 눈 부심과 호수에 반짝이는 은빛 물결이 반겨 주는 길을 가다 보면 아담하고 작은 마을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으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으로 말 를 이용하는 행인 들이 이곳에서 물을 먹이고 쉬어 갔다 해서 마동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지고 있다.
어디서나 가끔 들어보는 충견 이야기 이곳도 충견에 관한 묘 와 비가 있다.
작가에 마음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창작품
예술품 들이 잘 전시되어 있는 폐교 안의 고요함
창작 마을에 평화로움을 더해주는 꽃과 토끼
말 를 이용하여 서울로 다니던 행인 들이 물을 마시고 쉬어 가는 길 목이란 전설 를 안고 있어 마동리 라 불리며 창작 마을 초등학교는 1992년 폐교로서 방치되어 있다가 지금은 창작 마을로 탈바꿈하여 많은 창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자들 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요기 와음료가 셀프로 제공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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