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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세계 유기농 산업엑스포/지구촌 유기농 축제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10. 12. 21:08
세계 유기농 산업의 중심 충북 괴산에서 지구촌 최대 친환경농업 축제, 2022 괴산 세계 유기농 산업엑스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생태균형실천,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유기농 가치, 건강을 지키는 유기농의
기능을 알리며 친환경농업을 제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인류 미래를 위한 환경과 사람을 생각케 하는
엑스포입니다.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탄소중립
생태균형 실현주제전시관은 유기농은 미래임을 강조하며
유기농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고
유기농의 역할, 생물 다양성, 토양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유기농유기농 엑스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유기농을 실천하는 것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입니다.
인간과 자연
상생하는 유기농국제협력관에는 유기농 분야 국제교류 협력의 장으로
국내외 주요 유기농 기관 및 단체 현황과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4대 원칙
건강 생태 공정 배려체험을 통해 생활 속 유기농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유기농은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원칙과 유기농자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친환경 산업
유기농을 선도하는 기업의 친환경 제품이 소개되고
판매 주문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장소로 유기농 및
친환경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곤충
곤충 생태관은 관람객들을 재미있는 유기농의
세계로 안내하며 곤충들을 주인공으로 한
유기농 곤충 생태계를 관찰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유기농법
유기농장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통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긴 비닐하우스 터널에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수박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달려 있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노란 조를 섞어 밥을 지어먹게 되면 동맥경화와
혈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수를 넣어 떡을 만들어 먹었으며
간 개선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으로 오리농법을 사용 벼농사를
경작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여 유기농에 대한
실천현장을 보며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베란다를 이용한 유기농 텃밭과 옥상에서
가꿀 수 있는 텃밭 등 여러 종류의 유기농 정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생명이다
생명의 씨앗탑이라 불리는 조형물이
웅장하게 서있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전통적 농법인 전통 물대기 용두레 체험을 통해
옛 선조들의 지혜스러운 농사법에 새삼 흐뭇함을 느낍니다.
동물농장에는 송아지와 염소가 한 우리에서
살아가는 모습에 눈길을 끌게 합니다.
행사장 내 유기농 직거래 장터에서는 건강한 유기농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친환경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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