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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민들의 휴식처로 바뀐 쓰레기 매립장 - 문암생태공원그린 서포터즈/이형열님 2022. 8. 17. 11:20
문암 생태공원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청주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매립한곳으로 2002년부터 2009년 까지 복토를 하는 등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 1월에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개장된 바있다.
탄소중립과 저탄소를 외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현 시점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좋은 방법을 보여주고있는 공원이다.
공원을 들어서면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맞아준다. 오창소재 스타트업 회사인 꿈제작소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화분으로 친환경 물 공급과 자동 저수기능을 갖고있다. 시민들이 방문하여 쉬고 산책할 수있는 공원 내의 여러 시설 들 청주의 미소를 조각해 놓기도하고 애견인들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 사전 신청으로 이용할 수있는 바베큐 장 '그린 서포터즈 > 이형열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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