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미디어제작단 [그린 서포터즈] 시니어 미디어제작단 [그린 서포터즈]

마동(마쟁이)은 옛날에 문의와 회인, 보은 방면 으로 사람들 발길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마쟁이'란 명칭 유래는 고개를 넘어가기 전에 지친 말과 사람이 쉬어가고 말에게 여물을 먹이고 다시 고갯길을 넘어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일제시대에 '마동'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마동가는 길은 말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서 표지판을 말 형상으로 재미있게 만들어서 안내를 합니다. 1번길 2번길 3번길 4번길 1번길 - 회남방향으로 가세요. 2번 길 - 회남방면으로 가다 마동.묘암방면으로 갑니다. 3번 길 - 길이 좁지만 좌회전으로 갑니다. 4번 길 - 오른쪽에 오래된 동네 창고가 있습니다. 오른편에 마쟁이라고 쓰인 큰 비석이 있습니다. 문의 가는 방향은 옛날엔 '대로'로 불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길이라고..

이은옥님 청주 상당산성 가을풍경 그린서포터즈 ・ 2022. 10. 19. 14:11 ​ 청주 약수터를 시작으로 출렁다리에서 왼쪽으로 가는 길을 택하여 올라본 상당산성의 가을 풍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세개의 문과 두개의 암문이 있는 상당산성 둘레길과 산성마을에 조성한 자연마당의 모습들이 성큼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청주약수터입구 딱따구리가 살던 나무와 사진전시 만남의 소나무 만남의 소나무를 지나 계속 오르다보면 쉼터 정자에 도착합니다 다시 조금더 올라 왼쪽 계단을 오르면 것대산으로 향하는 출렁다리와 상당산성으로 가는 길로 나뉘어 집니다. 치성과 서남 암문 적이 파악하지 못하도록 후미진 곳에 설치한 숨은 통로로 상당산성에는 2개의 암문이 있어요 성벽 지나 태극기가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이곳은 우암어린..

충북 청주시 문의면 신대리에 위치한 청주의 명소 청남대에 가을국화와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화축제가 이틀 전에 끝났는데도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청호를 품고 있는 청남대는 아름다운 가을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이 곱게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국화향기에 취하다 깊숙이 파고드는 가을, 국화향이 물씬 풍기는 청남대 정원에 다양한 국화조형물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국화향에 취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단풍에 물들다 단풍의 계절입니다. 색의 향연에 우리의 마음도 설렙니다. 단풍잎 사이로 살그머니 들어오는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지는 숨 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 단풍빛으로 물결치는 청남대 만추의 풍경입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숲길 강..

감성이 무엇일까요? 요즘은 감성, 또는 갬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정치도 갬성팔이, 상술도 갬성 팔이가 먹히니까요. 사진도 요즘의 트렌드는 '갬성'인 것 같습니다. "청주의 감성 플레이스, 마동창작마을" 혹시, 청주의 감성 플레이스인 마동 창작마을을 아시나요? 청주 마동창작마을 찾아가기 '마동창작마을'은 분명히 '청주'에 있습니다. 하지만, 문의청남대IC입구 출발 기준으로 약 16km입니다. 마동창작마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마동1길 279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청주 마동창작마을을 가는 길은 호젓하고 멋진 드라이브 길입니다. color가 예쁜 풍경들 감성을 자극하는 colorful garden^^ 사진 찍기 좋은 작업실 건물 옆의 말 조형물(좌)과 정원(우) 이홍원 화백 가족이 살고 ..

청남대 국화축제가 지난 이틀후 찾아본 청남대 풍경 숲속의 쉼터 하늘정원 국화전시장 솔바람길 화합의 길 등을 돌아보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풍기는 국화향은 아침부터 달려온 수고를 모두 잊게 합니다 오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남지 않은 가을의 향기를 따라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마음껏 국화향과 가을을 흠뻑 느끼고 왔어요 청남대 정문 입구부터 국화꽃으로 장식을 해 놓았어요 헬기장에 설치한 국화 전시장 여러가지 모양의 국화를 전시해 놓아 사진찍기에도 좋고 감상하기에도 아기자기한 모습에 흠뻑 빠지게 하네요 아직은 국화의 상태도 양호하고 향기또한 강해서 넓은 곳에서도 진한 국화향을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메타세콰이어 길 대통령 기념관 앞 음악분수 대통령 기념관 대통령 기념관 지나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지나면..

가을이 혼자 달아나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노오란 향기와 손잡고 가고 있네요 떠나는 가을을 잠시 잡아두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에 위치한 청 남 대 노오란 백합나무 터널 속으로 달려가야 청남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 오르는 곳의 단풍도 예쁩니다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대청호 풍광입니다 멀리 산 중턱의 천년고찰 현암사도 보입니다 국화 전시회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국화향기는 남아있었습니다 초가정으로 가는 초입엔 아름다운 단풍이 관람객을 반겨줍니다 초가정 가는 길목에서 만날수 있는 가을 볼거리들입니다 초가정은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농기구와 살림살이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보는 바깥 풍경이 마치 그림..

청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있는 마동 창작마을을 다녀왔다. ​ 마마동리는 조선시대 군사들이 회인현에서 먹티고개를 넘어 문의현으로 가는 도중 말을 매어놓고 물과 먹이를 주며 쉬었다다가 말을 갈아타고 가던곳으로 마장이 있던곳이라 옛지명을 마쟁이로 불리던것이 왜정시대때 마동리로 되었다고 전해진다. ​ 마동리 마을 한바퀴 ​ 마동 창작마을 돌아보기 ​ 마동 창작마을은 회서국민학교가있던 공간을 지금 예술공간, 카페, 전시장으로 활용하고있네요. ​ 창작마을은 예전의 국민학교를 개조하여 이홍원이라는 서양화가가 입주하여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있네요.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있는 셀프카페 마동리에서 만난 가을 꽃들 연 ​

구비 구비 돌아 깊어 가는 마동리 가을 하늘 낯선 마동리 가는 도로가 구불구불 경사로가 깊은 험한 길을 가다 보면 아침햇살의 눈 부심과 호수에 반짝이는 은빛 물결이 반겨 주는 길을 가다 보면 아담하고 작은 마을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으로 말 를 이용하는 행인 들이 이곳에서 물을 먹이고 쉬어 갔다 해서 마동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지고 있다. 어디서나 가끔 들어보는 충견 이야기 이곳도 충견에 관한 묘 와 비가 있다. 작가에 마음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창작품 예술품 들이 잘 전시되어 있는 폐교 안의 고요함 창작 마을에 평화로움을 더해주는 꽃과 토끼 말 를 이용하여 서울로 다니던 행인 들이 물을 마시고 쉬어 가는 길 목이란 전설 를 안고 있어 마동리 라 불리며 창작 마을 초등학교는 19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