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은 1987년 10월 30일에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대표적 건축가 김수근선생이 설계한 것으로 한국현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며, 1978년 청주시민인 고 곽응종씨가 기증한 약 3만평의 부지에 청주 우암산기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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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물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만날 수있는 문인석, 동자석, 계단, 옛 우물, 장독대와 진천 석장리 유적의 제철로를 복원해 놓는 등 야외 전시 유물을 감상할 수있다.

 

 

 

 

 

 

 

내부전시물

유물이 전시된 건물에 들어서면 '금속으로 변화된 삶'이라는 타이틀이 전시된 유물들의 주요 내용을 짐작할 수있게한다.

 

 

 

 

 

 

전시관 내에서는 금으로 세공한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등 장신구들도 만나볼 수있다.

 

 

한곳의 전시 실에서는 석불을 비롯해서 불교와 관련된 여러 전시물을 볼 수있다.

 

 

 

 

범종과 쇠로만든 북, 숫가락, 철제 향로등 옛 선인들이 사용했던 전시물도 관람할 수있다.

 

 

 

 

국립 청주 박물관은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다.

특히 어린이 박물관은 여러 체험을 할 수있어 어린이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