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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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의 마쟁이(마동)창작 마을을 가다.그린 서포터즈/송영옥님 2022. 11. 14. 11:11
마동(마쟁이)은 옛날에 문의와 회인, 보은 방면 으로 사람들 발길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마쟁이'란 명칭 유래는 고개를 넘어가기 전에 지친 말과 사람이 쉬어가고 말에게 여물을 먹이고 다시 고갯길을 넘어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일제시대에 '마동'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마동가는 길은 말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서 표지판을 말 형상으로 재미있게 만들어서 안내를 합니다. 1번길 2번길 3번길 4번길 1번길 - 회남방향으로 가세요. 2번 길 - 회남방면으로 가다 마동.묘암방면으로 갑니다. 3번 길 - 길이 좁지만 좌회전으로 갑니다. 4번 길 - 오른쪽에 오래된 동네 창고가 있습니다. 오른편에 마쟁이라고 쓰인 큰 비석이 있습니다. 문의 가는 방향은 옛날엔 '대로'로 불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