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미디어제작단 [그린 서포터즈] 시니어 미디어제작단 [그린 서포터즈]

추운 겨울 그리고 생각나는 따뜻함 날씨가 추워지면 떠오르는 것이 '호빵' 뿐이라면, 당신은 배고픈 사람입니다~ㅋ 허기를 채우는 것도 좋지만, 단풍도 다 떨어지고, 어디 가서 사진을 찍자니 배경이 별로이고.....ㅠㅠ 그렇다면, 정서적인 허기는 어떻게 채우는 것이 좋을까요? 겨울에도 따뜻한 마동 창작마을 마동(마쟁이)은 고개를 넘어가기 전에 지친 말과 사람이 쉬어가고 말에게 여물을 먹이고 다시 고갯길을 넘어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에 초등학교가 있었지만, 지금은 폐교되고 이홍원 화백이 창작마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져도 따뜻한 곳, 따뜻한 색감이 살아 있는 곳 마동창작마을 구석구석에 화백의 감성이 실린 듯 예쁘게, 따뜻하게 도색된 건물이나 구조물이 많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머무는 곳, ..

10월 첫째 주 가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축제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고장의 축제 중 청주에서 개최되는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 생명축제]가 충북 청주 오창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체 되었습니다. 친환경 농축산물 한자리에 생명농업관은 입구부터 다양한 즐길거리인 식물원과 희기 과일들 그리고 곤충원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가장 붐비는 곳입니다. 와송(바위솔)은 맑고 깨끗한 계곡 주변 척박한 바위틈에서 발하아요 9월경에 꽃이 피고 6~15cm 정도입니다. 그리고 오래전에는 우리나라 어느 곳 가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많은 환경파괴로 인해 보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많이 훼손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충북괴산에서 열리는 세계 유기농 산업엑스포는 아이폼(IFOAM)국제 유기농 국제본부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2022. 09. 30 ~ 10. 16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입니다. 기후온난화에 따른 전 지구적 위기를 생각해 볼 때입니다. 유기농으로 탄소중립 실현,생태균형 실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가 되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출입문은 주게이트와 2군데의 부 게이트가 있습니다. 주로 주 게이트를 이용하며 관람이 조금 더 편리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 장식이 화려해서 눈이 즐겁습니다. 주제 전시관 주제 전시관은 도입부에 '왜 유기농인가'에 대한 함축적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 유기농의 역사, 유기농의 오늘, 내일, 유기농 실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