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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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산성 둘레길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9. 21. 21:19
상당산성은 백제시대에는 토성이었는데 조선시대 숙종 42년(1716년)에 석성으로 개수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산성 안에 있는 저수지 모습이며 옆으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쪽에는 공남문, 동쪽에는 진동문, 서쪽에는 미호문이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은밀한 곳에 암문이라 하는 작은 문이 있는데 이 문을 통해 필요한 식량이나 병기를 은밀히 운반하였다 합니다. 상당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높이3~4m,로 쌓은 성곽입니다. 숲으로 우거진 산성 둘레길의 산림을 잘 보존하여 청주 시민의 쉼터로 가꾸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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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덕 코스모스 길/들녘 허수아비 길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9. 21. 14:43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앞 가을의 황금 들녘에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독특하게 솜씨를 자랑하여 만들어 세운허수아비가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으며 마을 앞길에 하늘거리며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부는 바람에 살랑이며넉넉한 가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농경(農耕) 오천 년 문화역사 농경사회의 허수아비 유래는 옛날에 지극한 효자 부부가 비가림으로 만든 볏짚을 벗어서 지게에 걸어 놓은 것이 허수아비의 시초라고 합니다. 새들이 사람으로 착각하고 곡식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풀입니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며 꽃말로는 소녀의 순결, 순정이라고 합니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모습은 소녀의 모습과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에 잘 어울리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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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위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농업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8. 17. 17:17
온실가스 감축은 탄소중립 실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류 생존 위협... 온실가스 감축 서둘러야 하겠다. [ 고 추 ] [ 부 추 ] [ 도 라 지 ] [ 잔 대 ] 우리의 식습관을 식물성 위주의 건강식단으로 바꾸기만 해도 농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고 한다. [ 식용곤충 거저리와 장수풍뎅이 사육장면 ] [ 거 저 리 유 충 ] [ 거 저리 성 충 ] [ 장 수 풍 뎅 이 ] [ 장 수 풍 뎅 이 사 료 인 제 리 ] 2014년 식약처에 의해 거저리가 식품 원료로써 인정되었고 장수풍뎅이 유충도 인정되었다 한다.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배출이 지구 온난화 전체의 17%에 달한다는 점에 대비해 식용 곤충은그 친환경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영양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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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쉼터 탄소중립 청주운천공원 [양병산]그린 서포터즈/최정수님 2022. 8. 10. 11:29
청주시 흥덕구 양병산 둘레길 운천공원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있는 고인쇄박물관과 직지의 본거지 흥덕사의 옛터 흥덕사지가 연계되어 있는 근린공원으로 지역생활권 거주자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는 자연쉼터이며 탄소배출이 심한 도심 속 환경에서 탄소중립으로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이 지역의 유일한 자연쉼터이다. 운천공원은 흥덕사지를 돌며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다. 흥덕사지에서 연결되는 운천공원 산책로는 양병산주변 주택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는데 어느 곳에서 올라와도 자연과 어우러지는 체육시절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자연한경을 만끽하게 한다. 운천공원의 환경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