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숲속의 야생화

5월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으며 봄꽃에 빠져 보았다.

"조개나물"

산과 들에서 흔한 야생화로

평소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꽃이나,

자세히 관찰하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금난초

미동산수목원에 자생하는 금난초  

꽃이 봄을 보내며 느즈막이

자태를 뽐내며숲속에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화초 양귀비

청남대 본관 입구 쉼터에

활짝 피어 보는이로 하여금

환한 미소를 띠게하는 양귀비 꽃

때죽나무 꽃

기다란 대롱 끝에 매달려

정갈하면서 예쁜 모습을 하고 있는 

때죽나무 꽃

인동초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기 시작한 인동초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