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젖은 미동산수목원

 

늦가을 비가오려나 흐린 날씨에

미동산수목원을 찾아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 보았습니다.

미동산캐릭터와 정이품송후계목 길

화백나무가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네요

 

 

내년을 기약하고 있는 수국담채원

 

                                              난대식물원 앞에 있는 적송의 접목 소나무

 

                                                           난대식물원 안에는 아직도 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체험을 직접할 수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잎이 떨어진 폭신한 길을걸어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듯합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다육식물원입니다

 데크로 조성된 열린마음 나눔길을 걸으며 또다른

미동산수목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숲속을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동산수목원을 자주 찾는 한사람으로

청주에서 근거리에 있는 수목원을 아끼고

사랑하며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찾아와

힐링하고 돌아갈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