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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 수목원그린 서포터즈/전춘식님 2022. 11. 23. 10:40
미동산 수목원 입구부터 대부분의 나무들이 잎을 떠나보네고도 서글퍼 보이지 않기위해
지나 봄,여름에 열심이 키워온 가지로 뽐내고 있습니다.
전시관의 앞엤는 규화목 전시물이 왠지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그래도 난대식물원에는 계절을 잊은듯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육이 식물원에도 다양한 선인장들이 날카로운 가시를 세우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미동산 수목원 숲길의 늦가을은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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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은 떨어져 바닦에 쌓여 있고
비가내리는 숲길에 혼자 카메라를 들고 걷다보니 왠지~~~~ㅠㅠㅠ
봄에 파릇한 잎을 티워 왕성한 여름날 푸르름을 과시하더니 지금의 앙상한 모습이
우리내 삶을 사는 모습과 같아 약간의 서글품이 밀려오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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