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구병리 멍에목마을과 보은우당고택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 멍에목마을은 충북의 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 자락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며 메밀꽃축제로 많이 알려진곳으로

마을입구에는 노송군락지가 마을안에는 코스모스 나팔꽃 메밀꽃등이

탐방객을 맞아줍니다

구병리입구 소나무 숲

구병리 멍에목마을

취나물꽃과 메밀꽃

코로나전에는 메밀꽃 축제가 열릴만큼

메밀꽃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소소하게 핀 메밀밭을 발견했습니다

대신 취나물꽃은 밭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멍에목성지 마리아상과 교회의 철탑이보이는 마을모습

구병리멍에목마을 여러가지 모습

 

서원리 소나무와 주변 풍경

서원계곡 물놀이장

우당고택가기전 들러본 

정이품송 정부인 소나무로 알려진 서원리 소나무와

서원계곡 물놀이장의 모습

 

 

보은군 장안면에 위치한 우당고택은 

중요민속문화재 제 134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될 당시 선병국씨가

살고 있어서 선병국 가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우당고택 솟을대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있는 곳  소나무 숲속 정자

팔도단지를 전시해놓은곳과 실제사용중인 항아리들

우당고택의 여러가지 모습들

 

구병리 멍에목마을은 청정한 환경과 아기자기한 시골모습

또한 깔끔하게 가꾸어진 골목길들을 보면서 잠시 속세를 떠난듯한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당고택은 우선은 넓은 면적에 놀라웠고 

1920년대에 지어진 고택을 현재까지 잘 보존한 것에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