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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민의 휴식처 - 명암 저수지그린 서포터즈/이형열님 2022. 9. 13. 22:47
일제 강점기인 1918년 착공하여 1921년에 준공되었다는 명암지
명암 방죽, 명암 저수지, 명암 유원지 등 여러이름으로 불리우며 청주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고있는 곳입니다.
명암지 상류의 주차공간 저수지 상류에서 바라본 명암지 저수지 하단부에서 바라본 저수지 모습 산기슭에 버려진 보트와 문이 굳게 닫힌 건물에서 느낄 수있는 옛날의 영화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고 운동하는 시민들의 모습 대규모 홍수등이 발생하면 상당산에서 내려오는 토사를 명암지를 우회하여 내려보낼수있도록 만든 수로와 그 기념비 명암타워와 아파트. 저수지 입구의 음식점 빌딩 고등학교 시절 교련시간에 행군을 하며 지나던 방죽옆 비포장길.
한때는 여름이면 수영장으로, 겨울이면 빙상장으로 명성을 올리던 커다란 방죽.
내년이면 청주시로 관리권이 넘어온다는 명암타워의 활용방안을 잘 수립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청주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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