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발자취를 따라 초정행궁으로

청주시 내수에 위치한 초정행궁은 1444년 세종대왕께서 두번에걸쳐 121일간을 머무시면서 초정 약수로 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시고 봄에는 한글창제작업을 마무리하고, 가을에는 인근 청안현을 모델로삼아 세금제도인 토지공법을 연구하신곳으로, 1464년 세조가 초정일대에 행차했다는 기록등을 바탕으로 2020년 초정문화공원일대 약 만여평의부지에 행궁을 재현해놓아 청주시민들이 가까이 접근하여 즐길수있는 장소로 마련되었으며, 청주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있다.

초정행궁 입구

 

입구를 들어서면 만나는너른 광장

 

편전과 왕자궁등을 재현해놓았다

초가집에서 만난 풍경 - 장독대가 정겹다

 

 

방문객들의 행복등을 기원하는 사진 포인트

 

 

 

 

인터넷예약을 통해 이용할수있는 한옥 숙박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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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숙박시설에는 천통찻집, 초정행궁의 역사를 알 수있는 전시관 등이 있으며,

한복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있다.

 

 

 

 

초정약수가 나오는곳과 이를 이용해서 족욕을 할 수있다.

다만 겨울에는 야외 족욕시설의 이용이 어렵다.

 

 

세종대왕 시절의 발명품인 측우기, 앙부일구 등을 북두칠성모양으로 배치해놓은 야외전시장

 

 

 

 

 

 

 

 

초정행궁의 늦가을 - 낙엽

 

 

초정약수

행궁건너에서 만날 수있는 초정약수 상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