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나 대전(신탄진)에서 시내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운행횟수가 많지 않으므로, 승용차로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문의문화재단지안내
문의문화재단지 입구에 있는 안내판. 무엇을 볼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꼭 필요하다.문의문화재단지가 시작되는 양성문. 양성산성의 문을 형상화하여 만들었다고 한다.양성문 너머로 보이는 대청호와 분수대낭성 관정리 민가(문환재 자료 제38호). 어릴적 고향의 정겨운 시골 집을 보는 것같다. 누군가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다문의 노현리 민가. 노현리에 저 민가가 있을 때 살았던 사람이 '이 곳을 다시 방문하여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일까?' 갑자기 궁금해 진다.
양반가와 대청호반. 바깥채보다 높게 지어진 안채에서 안방마님이 담너머 마당을 내려다 보며 오신 손님을 흘끗흘끗 쳐다보며 '식사 준비를 해야 하나, 아니면 간단한 술상이라도 준비 시켜야 하나?' 생각하는 것만 같다.조선시대 문의현의 객사였던 문산관 (淸州 文義 文山館)의 모습. 문산관은 조선시대 문의현의 객사이다. 객사는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 보름으로 대궐을 향하여 절을 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한편, 중앙에서 내려온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한 관아건축이다.청주 시립 대청호 미술관. 2004년에 개관한 미술관은 대청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문의문화재단지 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