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 박물관&양병산 산책로
그린환경 서포터즈(도심속의 숲길)
오늘의 테마는 도심속의 그린환경이라는 주제을 갖이고 청주운천동에 있는 고인쇄 박물관을 안고있는 양병산 그린숲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전시관 에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중심으로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과 청주 흥덕사 관련 자료등 많은 전통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전시관 조성된 숲이 지역주민의 산책코스로 아담한 숲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들어서기 흥덕사지 주변의 작은 숲이 조성되어 운동장 트렉을 돌듯이 가벼운 운동을 할수 있도곡 짧은 숲길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짦은시간에 힐링을 할수 있는 장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흥덕사지 앞 석연지에 피어있는 수련이 호주머니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었 습니다....
흥덕사지 주변 숲길을 지나 양병산 숲길로 가보기로 하겠 습니다.
양병산 산책로를 들어서니 수령이 오래 되보이는 참나무들이 산책로 주변을 지키고 있고 간간이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의 산책공간으로 잘 조성되어 있고 끝지점은 신봉동에 있는 청주백제유물 전시관이 있어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관람을 하면 더욱 좋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운동기구 및 시설이 오래되어 일부 훼손되고 페인팅을 탈색되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옥에 티라고 할까~ 아쉬운 부분 입니다..
" 숲 과 자연은 우리의 손길과 멀을수록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는것 같습니다...."